지난회에서 타케치의 죽음에 대해 알게된 료마는 나카오카에게 이 이야길 하며 당장 토사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나카오카는 그러면 개죽음일 뿐이라며 이 일에 대해 자신이 알아보겠노라합니다. 료마는 큰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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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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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사실 료마의 꼬장과 주요 등장인물들의 불타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내용입니다. 현 신선조 3번대 대장인 료마는 사츠마번의 사이고, 쵸슈번의 카츠라와 한 바탕 난전을 벌인 뒤 3차까지 술을 마시러 갑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길 하지요, "너희들 아직도 모르겠나?" 라며. 3개의 세력은 각자 서로를 노리고 죽고 죽이는 관계 입니다만, 모두가 갖고 있는 목적은 사실 동일하여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자라는 것인데, 이렇게 파를 나누어 싸우고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상 보시지요.



 

 

 

나카오카 : "어찌되었거나 너는 여기에 있어라, 타케치가 죽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건 알겠지만...)



 

방구석에서 미친듯이 술만 푸고 있는 료마가 걱정되는 오료.




 


다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료에 대해 료마는 화를 냅니다. 엉뚱한데 화풀이야. 






 

술마시기 좋은 가게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하는 여성. 쫒아가보니 쵸슈번의 카츠라가 운영하는 가게였고, 카츠라는 쵸슈번에 가담하라고 하나, 료마는 그럴 기분이 아니라며 이를 거절합니다.





 

 

사츠마번의 사이고와 쵸슈번의 카츠라의 대결을 막는 료마. 그리고 맨주먹으로 자기도 끼워서 붙자고 합니다.





 

 

 

 

둘을 때려눕히고는 같이 술마시자고 하는 료마. 이..이것이 사나이의 우정인가..







 

 

술집까지 가는데 불량배들이 많이 꼬입니다. 미친것이죠..이 멤버에게 도전하다니.=_=;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두 사람은 떡이 된 료마를 여관까지 데려다 놓고 갑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도 뭔가 좋은 조짐이 보이는 말들을 했었지요.






 

 

 

 

 

 

타케치를 잃은 료마는 오료를 안고 울며 잠듭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신선조로 출근하지만...이때 야마자키가 오료에게 스쳐지나가며 쪽지를 하나 건내받는데, 오료는 아무렇지도 않게 늘상 있는일이라는 듯 놀라지 않고 이를 받습니다. 오료는 첩자일까요?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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