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이 활계치던 시절, 세가에서 출시한 경쟁기종인 메가드라이브라는 콘솔이 있었더랬지요. 거기서 할만한 액션 게임중 캡콤의 스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느낌은..






 뭐 이런 느낌?



광검을 휘두르며 화려한 덤블링 점프와 매달리기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뛰고 쏘는 점프게임입니다만, 검으로 밴다는 것이 특징이었을까요. 아무튼 미래닌자 컨셉의 액션 게임입니다.



이게 플레이 스테이션 시절로 접어들어서...




이런 간지가 폭발하는 2편을 내놓았으나...


1999년 이후 후속작을 찾아보기는 어려웠지요.



그런데 이번에 PS3/XBOX360/PS4로 15년만에 후속작이 출시됩니다.

 

 

 

 

 

 

신세대의 그래픽을 가지긴 했군요. DL 전용 타이틀로 가격이 20달러 내외 저렴한 편이어서 딱 그만큼의 값어치는 한다는 느낌입니다. 볼륨이나 비쥬얼을 더 쌔게 넣고 패키지 풀 프라이스로 발매해도 구매할 의향이 있을 정도의 완성도입니다만...뭐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전작들의 액션을 그대로 승계하면서 좀 더 스피디한 진행을 보여줍니다.







 

 

 

 

 

 

 

 

 

 

 

 

 

 

 

 

게임이 이런 부분만 보면, 뭔가 보스들을 케릭터화 시키려고 하는 것이 마치 과거 록맨 시리즈를 보는 듯 합니다.






 

 

 

 

 

 


시리즈 처음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지렁이같은 보스...

광검으로 머리를 가르면 장갑이 벗겨지고 생물스러운 느낌의 녀석이 나타납니다만....데모버젼을 플레이 한 것이라, 내용이 여기까지 입니다. 음..국내PSN에는 PS3버젼만 있고, PS4 버젼이 없습니다. 


PS4용은 해외계정에서의 구매를 해야 할 듯 싶군요.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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