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게임은 안드로이드 및 iOS로 발매되어 있는 파이널 판타지 5 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5는 최초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게임으로, 당시 카드릿지 가격은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용산 프리미엄(-_-;) 덕택에 초기 구매가가 10만원을 상회하는등

엄청난 인기였는데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스마트폰으로 몇 천원이라는 금액에

그것도 한글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오게됬다니 참...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튼 최초 슈퍼 패미콤 발매 이후 여러 기종으로 이식은 되었지만,

파판6와 동일하게 새로이 만들어진 적은 없었던 파이널 판타지 5(이하 파판5)

가 스마트폰으로 리메이크 이식이 되었습니다.

 

 

우선 초반 플레이 영상을 보시지요.

 

 

 

그리운 크리스털의 테마로부터 시작하는 타이틀화면입니다만,

과거의 슈퍼패미컴때처럼, 가만히 내버려두면 타이틀 뒤로 주인공이 초코보를 타고 평원을 달리며

스탭롤이 흐르며 감동의 테마곡이 흘러나오는 연출은 없어졌군요. 아쉽습니다.

 

 

 

 

 

거대한 성채를 배경으로 밤이 아침으로 밝아옵니다.

 

 

 

 

 

 

 

타이쿤 국왕은 바람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레나 공주에게 성을 맡긴 뒤 용을 타고 날아오릅니다.

 

 

 

 

 

 

같은 시각 해적선장 파리스도 바람이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레나 공주로 바람이 멈추었음을 느끼고 국왕의 안위를 걱정합니다.

 

 

 

 

 

 

타이쿤 국왕은 크리스탈이 모셔진 신전을 방문합니다만, 크리스탈이 깨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숲속에서 캠핑? 을 즐기고 있었던 주인공. 지진이 느껴짐에...

 

 

 

 

 

초코보를 타고 필드를 달려....

 

 

 

 

 

 

거대한 운석이 낙하한 지점으로 향하게 됩니다.

 

 

 

 

 

 

미려한 스테이터스 화면. 조작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초코보의 이름은 보코, 현장 조사를 하기 위해 보코를 대기시킵니다.

 

 

 

 

 

 

고블린들에게 납치당해가는 여성을 보고 불의를 참을 수 없는 주인공이 난입,

 

 

 

 

 

 

전투 화면은 이렇습니다. 오리지널 판에 비해 대단히 넓은 느낌,

자동 배틀이 있어서 섬세한 전략을 요구하는 보스전이 아니라면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바츠.

원작 훼손을 하고싶지는 않아 이름은 바꾸지 않습니다.

 

 

 

 

 

 

운석 옆에 왠 할배가 쓰러져 있습니다.

이 할배 간간히 빵터지는 개그코드를 선사하고는 하지요.

 

 

 

 

 

 

크리스탈이 모셔진 신전으로의 여행을 함께하길 거부하던 바츠는

 

 

 

 

 

쓰려져있는 레나공주 일행을 발견하고는 초코보에 들쳐매고

이들을 구해 냅니다.

 

 

 

 

 

 

 

끝끝내 같이 동행하기로 한 주인공.

 

 

 

 

 

운석낙하로 인해 생긴 동굴로 진입하는 일행. 아쉽지만 보코는 여기서 안녕-

 

 

 

 

 

 

 

해적의 비밀기지로 진입하는 문의 조작법을 숨어서 지켜보는 일행들.

 

 

 

 

 

 

바람이 멈추었음에도 항해를 하는 해적선의 배를 보고 의아해하는 바츠.

 

 

 

 

 

 

 

 

해적소굴을 지나 해적선으로~ 타이타닉~

 

 

 

 

 

 

 

키를 잡고 배를 강탈하려 하나, 파리스에게 발각됩니다.

 

 

 

 

 

 

 

바로 깜빵행..=_=;

 

 

 

 

 

파리스는 레나 공주가 본인이 소지한 것도 동일한 펜던트를 갖고 있음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석방된 일행은 바람이 멈추었는데 배가 움직일 수 있는 이유를 묻습니다.

 

 

 

 

 

주인공과 어린시절을 함께 해온 이 녀석이 직접 배를 끄는것이 이유였습니다.

 

 

 

 

 

 

화들짝 놀라는 주인공 일행들.

 

 

 

 

 

이리하여 4인 파티가 된 주인공 일행들은, 크리스탈이 모셔진 신전으로의 출발을 기점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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