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본격 던전 RPG,
어디서나 던전! 입니다.
근래 보기 드문? 카카오톡이 채용되어 있지 않고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게임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출시되어 있는 블랙썬과 비교할만 한 여러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블랙썬보다는 이쪽이 훨씬 더 즐길거리가 많은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일단 비쥬얼적인 요소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매우 미려한 케릭터 디자인과,
아이콘, UI를 갖고 있습니다.
일단,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엄청난 노출? 로 모험자를 맞이하는 여관 주인장. PRG에서 흔히 보는 주인장은 이런게 아닌데....
아무튼 손님 많이 오실듯..
여관에서는 여러 메뉴들을 사용해서 소환수를 소환한다거나, 아이템의 구매, 장비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장비 화면입니다. 인삿말 변경을 해줄 수도 있고, 한손/양손무기, 상/하의, 그리고 장신구 2개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친구 초대를 할 수 있기는 하군요.
아이템 메뉴.
일반 구매, 제련(강화), 보관함 확장등이 가능합니다.
역시 전혀 대장장이 같지 않은 느낌의 케릭터가...
소환수 메뉴. 음..네 이케릭터는 수긍이 가는군요.
게임 진행중에 적 타격에 도움을 줄 소환수를 소환해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도 존재하는데 일반 웹으로 연결되는군요.
그리고 타 유저들의 실황이 (몬길이나 블랙썬처럼) 중계됩니다.
이놈의 뽑기 시스템....
기본 모험은 맵에서 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함으로서 시작됩니다.
한 개의 맵은 몇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블랙썬과 비슷하게 약간의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블랙썬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장르가 비슷한 특성때문입니다.
아무튼, 스토리는 이쪽이 좀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기본 진행은 자동입니다.
적을 만나게 되면 멈추는데, 자동진행 아이템을 별도로 사용하면 이것 역시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수동 진행입니다.
블랙썬과 다른 점은 메뉴 선택식 진행이 아니라, 화면을 드레그하여 터치 방식으로 적을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이쪽이 훨씬 더 편리하긴 하군요.
장애물도 등장하는데 아래로 슬라이드 해서 슬라이딩을 하거나,
밑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점프하여 장애물을 피하기도 합니다.
보물상자도 나타나는데, 클릭하면 골드가 사방으로 흩어지고 이것은 직접 클릭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보스를 만나 진행되는 스토리.
스테이지 완료 후 보상은 하나만 선택 할 수 있고,
나머지는 보석을 이용해 더 뽑을 수 있습니다....는 몬길...이런 것은 좀 가져다 사용 안했으면 싶은 시스템인데..
이상, 어디서나 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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