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격투 게임이 한창 유행 하던 시절, 우후죽순격으로 제작이 되던 수 많은 격투게임들 중 현재 철권, 소울켈리버 시리즈와 함께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3D 격투 게임이 바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입니다. 타 게임에 비해 엄청난 미형의 여성 케릭터와 격한...바스트 모핑, 그리고 홀드 시스템을 선두로 내새우는 격투게임입니다만, 세가사의 모델2 기판을 이용해 아케이드 센터에 선보였던 첫 시리즈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1편의 엑스박스1 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1 얼티메이트"를 소개합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1편은 플레이스테이션1이나 세가세턴으로 이식된바가 있었으나 상태가 온전치 못했습니다. 이 얼티메이트판은 엑스박스1의 하드웨어를 풀 활용해서 만든 모델2에 그나마 가장 가까운 이식 버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잡지등에 화제거리였던 가슴이 시키는 오프닝...






케릭터가 몇명 되질 않습니다만, 8명 있는 케릭터중에서 여성이 3명이면 비율이 굉장히 높은 것이죠...게다가 버추어파이터 1,2편의 사라/파이와 비교를 해보면....







모델2 기판 베이스 게임이니 뭐...스테이지 제외하고 배경은 기대할게 못 됩니다. 물론 케릭터도... 장외 개념보다 장외에 해당하는 데인져 존이라는 위험지역을 설치해서, 그곳에서 다운이 되는경우 대폭발을 일으키며 데미지를 받는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인져 존에서 다운된 경우 폭발과 함께 공중으로......







어렵습니다.=_=;




발로 플레이 영상 보시지요.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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