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앞전에 포스팅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HD 리믹스가 출시 되기전, 엑스박스360으로 출시되어 멀티플레이 하는 재미에 쏠쏠하게 플레이를 했던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입니다. 이게 대단히 재미있었던게, 과거 오락실에서 동전 쌓아두고 뒤에서 다른 사람 대전 플레이를 구경하며 서있던 느낌이 나게 작성된 방에서 다른 사람이 돌아가며 대전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이 아주..대단했었습니다.



당시 엑박라이브를 통한 멀티 플레이 초기이기도 했고 말이죠. 한동안 어마무시하게 재미나게 했었지요.




전 사실 슈스파2 쪽의 일러스트보다 투박한 이쪽 일러스트가 더 마음에 듭니다만..하하..








얻어터진 모습도 훨씬 더 굴욕적이고 말입니다.=_=;

당시 이 모습등을 사진 자료로 해서 폭력게임이 어쩌구 하며 뉴스에 보도도 된적이 많았던 걸로 기억... 이렇게 졌을때 상대방이 떡사발이 된 모습을 보여주는게 정신적으로 뭐가 어쨋다나 저쨋다나....지금이나 그 때나 참, 게임 말살하고 싶어서 안달난 이 놈의 나라는 정말 답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저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정겨운 오프닝부터 보시죠.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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