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3차 슈로대Z 시옥편 추가 시나리오 "S.W.A.L.K" 입니다. 유료 DLC이고, 35화 클리어 후 플레이가 가능해 집니다. 



음..참고로 SWALK가 무슨 약자인지 뜻인지 모르겠습니다.=_=;




시나리오 개요는 파계사변의 종결후, 세계를 방랑하던 로져는 산중의 작은 마을에서 만난 소년과 소녀로부터 어떤 의뢰를 받게 되었다...라는 내용이고, 획득보너스는 랜드모듈과 A어뎁터입니다. 별로군요.=_=;







네고시에이터(협상가)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빅오의 파일럿인 로져에게, 왠지 언제나 마지막에는 빅오에 타서 힘으로 밀어붙여 해결한다고 모두가 말하고 있어...라는 트라이더G7의 파일럿.






이에 로져는 타케오 컴퍼니 사장이긴 하지만 초등학생인 왓타에게 "니가 말하는 '모두'라는건 본인이 말하는 내용을 보기좋게 보완하기 위한 이상적인 산물로서, 그런 인물들은 실제로는 없는것이 아닐까나?" 라고 말합니다.=_=;;







그러자..."모두"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일일이 열거하는 왓타군.=_+;

잔인한 놈....



이에 로져는 결코 그런것이 아님을 이야기 하기 위해 과거의 미담을 썰푸는데...



빅오가 출연하자 백은..."결국 그거냐!!!!" 네...어차피 로저는 빅오의 파일럿이에요.






"좋은 기회다! 너에게도 적당히 나라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였기에 (1기만) 첫 출연 작품에서는 열심히 키웠습니다만, 이젠 느릿느릿한데다...도로시까지 같이 타지 않는 로저 싱글 머신이기에 그냥 갑판청소나...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왓타군.. "뭐여....결국 빅오로..."



플레이 영상 첨부 합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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