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PS VITA용 에비코레+'아마가미' 실황 플레이 제 2화 입니다. 지난번 30분 가량의 프롤로그 파트가 끝나고 나서 드디어 자유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처음 해보는 게임인지라 역시, 게임 시스템이 익숙치 않아 해메이게 되는군요. 그리고 강제 이벤트가 좀 있어서 초반에 자유롭...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1화는 하기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PS VITA용 "아마가미" 실황 플레이 -1화-

http://axlis.tistory.com/226



마치 대전략을 연상시키는 헥사타일입니다만...그런건 아니고, 오전 휴식시간 2회, 점심시간, 그리고 방과후에, 해당 시간에 선택할 수 있는 케릭터 타일을 선택해 이벤트와 조우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시간을 보내고 같은 학교 급우들과 호감도를 쌓아가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옥상에서 므훗한 비디오를 친구와 교환하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백도 하지 않았건만 그 자리에 나타난 동경하는 여선배...그런데 갑자기 주인공을 뻥- 차버리고(실연)...







중학교때부터의 3년지기 친구 녀석...나같으면 차라리 이쪽을 노리겠다....주인공놈아..







누군가로부터 뜨거운 러브레터를 받고 옥상으로 올라가 그 대상을 차려 했건만, 착오를 하여 주인공를 차버린고로...사과를 하러 주인공을 찾아 2학년 복도를 서성이는 3년 선배들.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이 더 좋습니다.=_=;








그 동경하는 선배의 이름은 모리시마...다 좋은데 점심시간의 그런 임팩트 있는 일이 있었음에도..러브레터의 주인공을 나로 오인하여 차버렸음에도 불구하고..얼굴을 기억못해? 이거 쌩또라이구만..=_=;;;;





한편, 방과후 우연히 발견한 고양이가 계단 밑으로 튀는걸보고 거기 기어들어가 고양이를 찾다가 결코 계획적이 아닌 우연히 본 소녀의 속옷색이.....




보는건 별로 상관없는데 계속 그러고 있을거냐는 소녀...이런 쿨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이 멍청이 제작자놈아....라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게임인겁니다.







튀는게 상책입니다.






이렇게 통성명도 못한 소녀와의 이벤트가 종료되고 집으로 가려 하는데........이름은 강제로 알게 되는구나.




코멘트 딸린 플레이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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