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 플레이어들이 나가 떨어질대로 나가 떨어진 진격1942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시즌1까지만 해도 SS급 기체면 루프 이전 보스인 까마귀까지는 풀업 없이 그냥 그냥 갈 수 있으니까 '아 내가 그래도 할만한 게임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업그레이드 하는 보람도 좀 있었죠. 그런데....


웃기지도 않게 시즌2 들어서면서 시즌1 컨텐츠를 없엔건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시즌2 컨텐츠는 말도 안되는 난이도로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그리고 실 유저가 많이 나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전에 없던 훈장 뿌리기를 시작합니다. 꽤 쏠쏠하게 뿌리더군요. 


그런데, 문제는.....시즌2 메인 게임의 난이도가 줄지를 않고, 이걸 해결할 방법을 새로운 등급의 신규기체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하니, SS급을 포함한 그 이하 기체들로는 아무리 용써도 답이 없는 게임이 됬습니다. 



게임 수명이 다 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만...아무리 프리 플레이 과금 게임이라도, 제발 슈팅의 기본 원칙 정도는 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P-82 풀업, 레이나 렙업19 플레이 영상입니다. 긴급출격이야 문제가 없지만...본편은 참...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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