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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번 포스팅에서는 자가복제의 절정 세븐나이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들어 넷마블이 유통하는 게임중 기존 몬스터 길들이기를 복제한듯이 쏟아지는 게임들이 늘어났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세븐나이츠입니다. 마치 이전 리뷰 했던 그 나마도 복제품인 별이되어라와 드래곤기사단, 그리고 몬길을 복제복제복제해서 만들어져 나온게 세븐나이츠 라는 느낌입니다.
몬스터 길들이기 류의 게임들이 한결 같이 갖는 시스템은, 1~7성정도의 숫자를 불려 급을 달리하는 자기 케릭터와, 그 별을 불리려면 같은 그레이드의 별 숫자를 가진 케릭터를 끝까지 레벨업 후, '강화'라는 작업을 통해 5~7회정도 이를 더 파워업 시키고, 그 후에 비로소 동일 그레이드의 케릭터를 합쳐, 다음 그레이드의 케릭터를 탄생시키는 작업. 그리고 이 작업을 위한 조작없이 멀뚱멀뚱 바라만 보는 AI 케릭터의 사냥. 그리고 항시 추가 되는 신규 자기 케릭터. 이것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서는 대단히 느린 실제 즐길 컨텐츠의 생산.
이러한 공통점을 가집니다. 그래서 스킨만 체인지 된 느낌의 게임을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아- 이젠 그런건 정말 하기 싫다- 에 도달할 수도 있을터이고..그러다 보면 게임계는.....네 너무 나갔군요.
아무튼, 이러한 한탄을 실어 영상을 캡쳐해보았습니다. 감상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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