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 파이터2를 시작으로 3D 격투 게임 붐이 일어날 무렵 세가에서 모델2 기판을 이용한 새로운 격투게임을 또 출시하게 되는데,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각각의 케릭터가 실존 무술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가상의 격투세계에서 좀 더 아케이드성을 추구한 게임인 '파이팅 바이퍼즈'입니다.



케릭터가 입고 있는 아머의 파괴나 일격 필살, 그리고 철장안에서의 격투, 벽이라는 존재등 여러 참신한 점이 있어 반짝 흥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지금 해보니 왜 이리 어렵고 단순한지 모르겠습니다.=_=; 플레이 한 버젼은 XBOX360 아케이드로 모델2를 이식한 버젼으로서, 과거에 세가 세턴으로 이식되었던적이 있습니다만...하드웨어 스펙상 매우 허접했기에 이쪽버젼이 당연히 훨씬 좋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_=;

스샷과 영상음 첨부하니 참조 바랍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