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에는 출시가 된지 좀 지난 작품입니다만..그래도 그냥 지나가기는 아쉽기에..정말 차세대기 다운 비쥬얼을 뿜어내는 작품이 드디어 나왔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인퍼머스 : 세컨드 선" 입니다. 



PS4 초기 발매시에는 PS3로도 발매가 되었거나 PC로도 발매가 되어 있는 어중간한 세대의 작품들이 런칭으로 쏟아졌습니다만,(킬존:섀도우폴 빼고)이 인퍼머스 : 세컨드 선의 경우 온리 PS4, 인 작품으로 여기서부터 새로운 세대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한글화까지 해서 발매한다고 하니..패키지를 손에 쥐었을때는 분명 두근거렸겠지요.



써커펀치에서 제작한 인퍼머스 : 세컨드 선의 앞 표지입니다.언어의 부적절함과 폭력성, 그리고 범죄씬들 때문에 18금이군요...








뒷면의 내용으로는 선택에 따른 분기가 있는것처럼 보여집니다. 게임 내에서 역시 선/악 분기가 있습니다.









까마귀스타라고 해야하나..자켓 뒷면의 로고가 그대로 여기저기 박혀 있습니다.








사전 예약 특전으로는 주인공이 입고 다니는 자켓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4개, 그것외에 전설적인 조끼와 콜의 유산이 더 포함됩니다. 음...케릭터 코스츔이야 일반적이기는 한데, 보는것 외에 다른 기능은 없다는게 좀..안타깝군요.



그렇게 괜찮은 느낌이었던 이 작품도..초반 진행 후 다른것에 파묻혔습니다만....(뭐에 파묻혔지?)


네, 아무튼 오픈케이스였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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