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서 발매하는 플렛폼의 가치는 닌텐도 자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자사 IP는 정말로 많이 판매가 됩니다. 근데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진입할 구멍이 없다는 것. 실제로 닌텐도 게임은 많이 판매가 되지만, 닌텐도 플렛폼에서의 서양에서 만든 양키 느낌의 게임들은 많은 판매량을 얻기가 힘든데, 이번 WiiU에서는 PS4나 XO에 비해 스펙도 대단히 쳐지면서 차세대기 취급을 못 받고 있는 상황에 보급량도 많지 않아 서드들이 모조리 다 빠져 나간 상태이고...



이로 인해 완전히 닌텐도 게임 소프트 전용 머신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_=;


뭐 아무튼 그렇게 암담하게 매월 1개의 게임도 못 만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도 이 위유를 버릴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런 슈퍼 마리오 3D 월드 같은 게임 때문입니다. 이것과 기판이 일체화되어 이것밖에 못하는 콘솔이라고 해도..

위유는 살겁니다 아마도. 그 정도로 잘 만들었고, 매우 재미있으며, 많은 반복의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영상으로 게임의 디자인과 비쥬얼, 그리고 음악을 느껴보시지요.

 

 

 

 

 

 

 

 

 

 

 

 

 

마리오가 스토리랄게 있게냐마는 새롭게 길가다 발견한 삐뚤어진 배관을 고치고, 거기서 갑자기 나타나는 요정,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쿠파는 어찌알고 왔는지 이를 납치해가고..그리고 쿠파를 쫒는 일행들.




 

신세계를 발견한 마리오씨.





 

놀란 눈으로 속을 들여다보는데.....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정말 멋진 레벨 설계를 가진 게임입니다. 꼭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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