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번 PS4의 용과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6편에 이은 7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7편에서는 영상 촬영을 하지 못 했습니다. 코멘트를 넣을만한 상황이 안되어서...허허..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1/2편

http://axlis.tistory.com/123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3편

http://axlis.tistory.com/126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4편

http://axlis.tistory.com/127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5편

http://axlis.tistory.com/128

용과 같이 유신! 스토리 진행 플레이 6편

http://axlis.tistory.com/144

 

하지메(료마)는 위장입대를 위해 신선조의 본거지를 찾아가고, 여기서 나가쿠라 신파치, 미소년!? 오키타 소지와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훌륭한 검술을 인정받아 부국장인 히지카타가 저녁에 따로 만나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드디어 저녁이 되어 히지카타를 만나게 되는데...히지카타는 하지메에게서 살기를 느끼지는 못했는지, 사람을 죽이지 못해 중요한 일을 그르칠 것이라 판단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탈영은 곧 죽음이라는 철의 규칙을 갖는 신선조 조직에서 탈영을 하고 만 3번대 대장을 불러들여 놓고 서로 죽이는 결투를 벌이게 합니다. 하지메(료마)는 전 3번대 대장에게 이기지만 죽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히지카타는 가차없이 패배한 3번대 대장을 죽이고, 하지메에게 3번대 대장역을 일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대장들에게 하지메를 소개하고, 드디어 하지마는 신선조 간부만이 입을 수 있는 하오리를 받아 귀가합니다.



귀가를 하던 도중....

 

 

수도에와서 어떤 계기로 면식 트고 지내는 신사주인과 어떤 츠자, 그리고 집주인인듯한 사내가 빚문제로 아웅다웅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소녀에게는 부모들의 유품이라 할 수 있는 집이지만, 어릴적 병환으로 인해 부모는 상당한 빚을 지고 세상을 뜨게 됩니다. 자신 탓이라며 책망하고 있을때에 하지메(료마)는 자기가 빚을 갚아주겠노라며 이야기를 하고, 조건으로 집을 자신의 별장으로 사용하고, 소녀도 이집에서 살며 집안일을 하기를 권유합니다. 빚도 갚고 집도 안빼았기고. 일석이조인것이지요.



소녀의 이름은 하루카....


 

 

귀욤귀욤 ㄷㄷㄷ




 

하지메는 ~씨로 부르는게 어색하다며...좀 더 친밀하게 굴것을 부탁하며..몇 가지 선택지를 꺼내는데 그게...


"아저씨"

"하지메 짱"

"삿짱" (삿짱은 뭡니까?!)




 

 

삿짱/하지메짱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하루카.






아저씨라는 별칭에 잘 와닿는다는 하루카...하지메는.."뭐..애초부터 노안이니까말야..실제 나이는 아직 아저씨라고 불릴만한 정도는 아닌데 말이지.." 라며 슬픔?을 드러냅니다.=_=; 





 

한편 테다라여관으로 돌아온 하지메가 신선조의 하오리를 여관주인에게 건내 소매를 고쳐달라고 하자 여관주인은 오료에게 부탁을 하는데... 오료는 평시와 달리 옹골지게 이를 거절하며 도망?갑니다.



여자에게 둔감한 하지메에게 여관주인은 오료가 하지메를 좋아하고 있으며, 여러 사정이 있는 것 같으니 쫒아가보라 합니다. 



가는 도중에 불량배 청소 좀 하고...



 

 

오료의 부모들은 막부 공무원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따라서 막부의 앞에서 움직이는 신선조에 입대하려는 하지메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베러 가냐는 것이지요. 무엇때문에, 돈? ... 하지메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내가 가면 무고한 사람을 배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겠냐고 합니다. 오료는 이해하고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훈훈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별택의 하루카보다는 오료.....





 

 

 

 

별택에서의 아름다운 생활




 

 

살기 힘든 난세에 펼쳐지는 민중 운동 "좋지 아니한가?" 단체로 모여서 좋지 아니한가를 외치며 춤추는 것인데.. 이것을 단지 민중운동이 아닌 하나의 유행정도로 생각하며 악당들이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런것들을 주인공이 처단하고...훈훈하게 마무리되면 같이 춤을 추는..뭐 그런 장면입니다.




한편, 3번대 대장이 되자마저 전임 대장의 임무인, 탈영병 숙청 임무를 받게 됩니다,정보를 받아 한 술집기생을 만나 마지막 회포를 풀고 수도를 벗어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술집으로 찾아갑니다.


 

음....미묘하군요....

 

 

 

 

 

하지메는 도망치게 놔두려 하지만, 서포트하러 왔던 다른 대장에게 탈주대원은 배여 사망하고 맙니다. 철의 규칙인 탈영은 죽음. 이라는 것이지요

 

 

 

 

 

 

 

 

 

 

 

수도를 불태우려는 근왕당 일파의 첩보를 입수하고 이케다야로 진입하여 이를 저지하는 와중에 대장급 임원들 중 배신자가 있음을 알게되고 또 숙청을 하게 됩니다.

 

이리하여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줄타기를 하며 이야기는 7장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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