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 스크린샷 #.01

드디어- 라고 하기엔 벌써 발매 2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이 4/10일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줄기차게 즐기며 엔딩보신 후 2회차까지 플레이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직장인이란 없는 시간 쪼개서 게임하는지라, 총 60+DLC미션 20여개 정도를 이런 2주도 안지난 상황에서 클리어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현재 30화 언저리에서 40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이대로라면 이번달을 넘겨도 끝은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밖에선 별로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비타TV로 플레이 하니 스크린샷을 남기게 되는군요.

(막상 PS VITA 본체상에서는 스크린샷 기능이 비활성화되어서 캡쳐를 하지를 못합니다.)

중반까지도 별다른 코스트 투자 없이 잘 운용되는 풀매탈패닉의 마오.

첫 동석 출격에서의 히비키와 스즈네 선생. 이 이상한 복좌 구성은 뭡니까? 설계에 계연성이 없어....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무기의 격파 컷인입니다.

소년의 혼을 자극하는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플라잉 킥.

원작에서는 사망테크 타신 마크로스7의 미셸도 건제합니다.

재세편을 플레이 안해서 그런지 트라이더G7의 이런 버드어택 연출을 본적이...좋습니다.

광자력 빔 연출은 아주 오래전에 했던 2차 파계편과 동일하군요...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우려먹는겁니까.

테...텟사....

생각해보면 철딱서니 없는 초딩이 ICPO니 뭐니 수사관 노릇하면서 국가전복도 가능한 머신을 사유물로 소유하고 있다는게...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참..

구린 연출로 질타를 받고 있는 풀메탈패닉의 아바레스트.

소형기인 보톰즈는 키리코라는 케릭터 좋고 연출 좋고 브금 다 좋은데...대형 너프를 당했는지, 코스트를 안들이고는 뒤로 가니 풀메탈의 옵션들보다 못한 성능이라니..

이번작의 개그메이커 소스케.

원작을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가우른이 이렇게 죽지도 않고 끈질기게 계속 등장하던 놈이었나?

결의를 다진후 파트너로서 제니온에 탑승하는 스즈네....선생은 복장이 왜 이런겁니까?

더불어, 이해할 수 없는 복좌구성(2).

카미유~ 일러스트는 온화한데 여전히 이름갖고 삐지는 건 거의 트라우마 수준이구나...

단쿠가 노바의 화이널 단공포 제로거리사격 연출.. 그 누구도 초수기신 단쿠가를 원하지 단쿠가 노바를 원하지는 않을텐데...왜 니가 나오는거냐..처음부터..

단쿠가 노바의 단공검 연출. 음.... 역시 오리지널 단쿠가가 좋습니다.

풀메탈패닉 후못후의 본타군. 

이 원작은 참...개그+시리어스함을 이렇게 잘 엮어낼 수 있다니..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_=;

하야토와 벤케이는 어디다 버리고 혼자서 블랙겟타를 휘두르는 료마.

마...마리다..이번 시옥편의 마음속 주인공은 유니콘이다..

요술공주 핑키

유니콘의 버나지 링크스와 시난쥬의 풀 프론탈. 어서 dvd 7권이 나와야....기다리기 힘듭니다!! 으!!!

파계편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뻔뻔하게 나타나 도와줄게! 라는 상황이 벌어지는 2인조..

톨기스3는 과거작보다는 매우 쓸만하군요.

연출이 대량 너프된 윙 건담 제로...아..나의 버스터라이플 최대출력은 이렇지 않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