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몇 일 전 국내에서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된 컴파일하트사의 페어리 펜서F 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아마노 요시타카, 그리고 역시 해당 시리즈의 음악으로 유명한 우에마츠 노부오가 참여하고, 넵튠 시리즈의 츠나코각 케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한 게임으로서...게임의 느낌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컴파일하트 답게..누가 참여한것과 관계 없이 그냥 넵튠이나 이거나...의 느낌입니다.=_=;



네 아무튼, 오픈케이스 포스팅이나 오픈케이스를 해봐야지요.




네, 늘상보는 앞 뒷면입니다. 전면표지에 남주인공은 온데간데 없군요.








인사이드에 있는 소프트웨어 사용 설명서입니다. 그래도 아직 PS3 쪽 소프트웨어는 사용설명서가 나름 두툼하군요. 요즘은 패키지를 구매해도 대부분 전자설명서로 되어 있는지라..종이를 아끼자는 취지는 알겠지만, 예전같은 설명서 읽어보는 맛은 없습니다.








드디어 오픈~ 개인적으로는 PS3의 내면 투명 플라스틱 너머로 보이는 이런 속지 일러스트를 참...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크 프린팅...역시 남주는 어디에도..







초회특전인가...싶은 PSN 5천원 쿠폰. 여기에도 역시 없습니다..남주...ㅠㅠ 아무튼, 이렇게 하나하나 받아서 적립해놓으면 언젠가 풀 프라이스 소프트 하나 구매할만한 금액이 축적된단 말이지요?






초회특전 아닌 예약한정...이었던 것 같은 별도 케이스 속지입니다. 드디어 남주가 보입니다..ㄷㄷ 그 뒷면은...









철컹철컹...






예약특전 비주얼북입니다...으어억 철컹철컹











인물은 T자로 그려라....가 아니라 내용은 충실합니다.




이상, 페어리펜서 F 였습니다. 게임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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