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비타용 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가 출시되었습니다. PS3판의 DLC 요소등을 포함시킨 버젼입니다.

비타로의 연금술사 시리즈는 3부작인 로로나/토토리/메루루의 아틀리에가 발매되었습니다만, 이 중 정식 발매는 로로나의 아틀리에 뿐이고, 그나마다 일본어판입니다. 아샤의 아틀리에 역시 일본어판으로 발매되었고, 대사/조합표등이 포함되어 있는 두툼한 가이드북이 포함이기는 합니다만... 이벤트가 빈번히 일어나는 이 시리즈에세 대사집 보고 게임을 하기에는 좀...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입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초반이라고 해도... 말이 참 많습니다.

대강의 시작은, 아샤의 동생이 유적지에서 약초를 구하다 유적지에 흡수당해 버렸고, 죽은줄로만 알았던 동생의 환영이 나타납니다. 이때 한 연금술사가 연금술을 배우면 동생을 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면서 3년정도가 한계일 것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약사인 아샤는 연금술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동생을 구할 방법을 그냥 알려주면 될 것을 무정한놈.... 하긴, 그러면 게임이 시작이 안될테지요.




 

초회판의 동봉코드를 적용시킨..다이아몬드 머시기였나? 아무튼 웨딩 드레스 느낌의 코스츔 적용 상태입니다.





 

 

 

 

 

 

 

 

 

 

 

 

 

 

 

 

 

 

그래픽은 이전적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어뵈는데, 엔진 최적화가 안되었는지... 프레임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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