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45주년 기념으로 해당 잡지의 대표작 주인공들이 다 함께 나와 치고박고 싸우는 "J스타즈 빅토리 버서스"가 PS3와 PS비타로 발매되었습니다. 라이센스 관계로 국내에는 절대 발매가 될 수 없는 스케일입니다만.. 게임 자체는 건대건 비슷한 느낌이나, 이게 좀 둔한감이 있어서 좀 답답하기도 하군요.

 

 

 

 

문제점이 일단 맵 이동시 배가 느린점, 이건 뭐 그냥 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일반 달리기가 빠르지 않다, 대쉬후 경직이 너무 크다, 점프가 의미가 있나?, 콤보를 당하고 있을때 탈출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적이 피격후 무적타임이 크게 존재해서 꼭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고민 없는 액션 게임의 형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기대를 좀 하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군요. 라이센스 문제인지.. 게임 자체에 돈이 크게 안들어갔다는 느낌도 강합니다. 일단 풀보이스가 아닌것도 그렇고, 궁리가 좀 부족했습니다. 분명히.

 

 

자..영상과 스샷으로 판단해보시지요.

 

 

 

 

 

 

 

 

 

 

 

 

어마무시한 라이센스사의 목록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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