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PS4로 2/22일에 진 삼국무쌍7 with 맹장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7편은 여포에 중심이 맞추어진 시나리오 전개가 특징인데, 뭐...무쌍 시리즈 어떤 게임인지 모르시는분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7편 with 맹장전은 ps vita , ps3, ps4로 여러 플렛폼에 걸쳐 발매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퀄리티는 가장 나중에 나온, 그리고 스펙이 가장 뛰어난 PS4용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

 

뭐이 삼국지로 그렇게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할말이 많은지, 끝도 없이 본편내고 맹장전 내고, 엠파이어스 내고, 별 짓 다하는데, 이제 그만할때도 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맨 처음 PS1으로 격투게임의 형태로 나온 뒤 PS2로 들어와 지금의 무쌍형태를 갖추고 몇 편은 정말 즐겁기는 했으나..이제 나오는갑다..싶은게 이 시리즈.

 

 

뭐, 어찌되었거나. PS4판 진 삼국무쌍7 with 맹장전은 스펙을 잘 살린 여러 효과나 디테일이 추가된 모델링과, 스펙을 활용한 적들의 개체수 증가, 그리고 팝인 현상이 줄어드는 등으 여러가지 PS4니까라며 납득이 되는 점이 있기는하나,

이게 꼭 PS4로 해야되는 게임인가..싶으면 별로 그렇지 않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아무래도 차세대기 파워를 느끼기엔 기존 PS3판이 베이스로 만들어 약간 업데이트한 느낌이 강한 이 게임으로는 역부족이겠고, 3월말에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 나오면 그때는 아 진짜 PS4 차세대구나..라는 느낌이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 아무튼 초반 약간의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을 아래 뿌리니 구매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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