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오픈케이스는 닌텐도 3DS용 "태고의 달인 : 치비드래곤과 불가사의한 오브" 입니다. 태고의 달인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단순히 악곡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전 DS 판에서  BGM만 흘러나왔던것과는 달리 보컬도 제대로 나오고 대단히 재미있는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우선 오픈을 해볼까요?



표지가 대놓고 나는 RPG 스러워!!! 라고 하는 듯이 마왕...납치된 공주... 동료 꼬마 용...그리고 나는 용사다! 하는 북의 모습입니다.






"돈짱이 용사로!? 불가사의한 세계에서 대모험!" "치비 드래곤과 힘을 합쳐서 필살기 어택!" 과 같은 문구가 눈에 띄는 후면 프린팅입니다.






3DS 패키지는 안쪽에 이렇게 사각홀들이  패키지에 나있는데, 속지에도 디자인을 넣어서 이렇게 귀요미짓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게임 본 카드릿지입니다. 





간략한 소프트웨어 설명서인데. 뭐..이거 조작법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며....




이상 태고의 달인 -꼬마 드래곤과 이상한 오브 오픈케이스였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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