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게임은 1월에 격한 세일을 때려 5천원 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골드맴버쉽한정)

캡콤사의

던젼 엔 드래곤즈 - 크로니클즈 오브 미스타라

입니다.

 

이 게임은 10년도 더 전에 아케이드 센터(오락실)에서 유형했던 4인 참가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D&D룰을 기반으로 아이템/직업/몹 체계에 캡콤의 2D 액션 게임 제작기술을 더 해

같은 장르에서 더 좋은 게임이 없을만큼 정점을 찍었던 게임입니다만....

 

 

 

 

 

이 캡콤이란 회사.. 죽은 자식 뭐 만진다고 맨날 후속작 만들어낼 생각은 없고,

과거 IP를 에뮬로 뻥튀기 하듯이 만들어서는 거의 풀프라이스에 가까운 금액으로 판매를 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거듭하는데다...

 

 

출시일이나 기타 여러 마켓팅적 행보도

라이벌 작품의 출시일이나 기타 여러 일정에 맞추어

편승해서 얻어가자라는 느낌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최근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입니다.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가고,

기존 IP도 대차게 말아먹어,

신규 IP는 나오는 족족 말아먹어,

몇몇 기존 작품의 속편에 매달려

무한대의 DLC질과 베트스판, 퍼팩트판, 골드판

만든거 또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질리지도 않는 경영진입니다..

 

게임 자체는 사실 별로 설명한 내용이 없고..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다면 이 게임을 과거에 안해보신 분들은 없을터이니..

사실상의 추가요소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저 에뮬레이트 하는것 뿐이므로,

아래 영상과 스크린샷을 보시고 5천원정도의 가격이라면 구매할만한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신 뒤 구매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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