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조금 넘게 블로그를 방치했는데, 나름 바빠서 키보드 또닥거릴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은 변명 아닌 변명..이미지 첨부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쓰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지라, 이것도 조금만 게을러지면 못하게 되는군요. 아무튼. 그리하여 한 달 조금 넘는 공백 후에 돌아와 쓰는 첫 포스팅이 둥둥둥 풍악을 울려라~ 가 아니라...
"태고의 달인 WiiU버~젼!" 입니다. =_=;
박스 전면입니다 "점점 늘어난다~ 분위기 돋구는 쏭~" 네..이게 말이죠. 반다이남코답지 않게, 추가 악곡을 무려 "무료" 로 왕창 풀고 있는 작품입니다. 니네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측면입니다. 게임화면이야 뭐....태고의 달인이 늘상 똑같죠 뭐.. 위유 게임패드로도 터치가 되니, 3DS판 태고의 달인을 플레이 한 경험이 있다면..네, 어떻게 하시는지 아실 겁니다.
후면입니다. 타타콘에 대해 명시되어 있군요.
수록되어있는 곡입니다. 일견 적어보일 수 있는데, 하기에 다운로드로 곡이 늘어나고 무료라고 강조하고 있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후 곡을 정말 많이 뿌렸습니다.
디스크 패키지의 디자인입니다.
후면에는 역시 첨부된 곡 리스트가 명시되어 있군요.
디스크 안쪽입니다. 시디 프린팅도 표지하고 동일합니다.
그리고...이것이 문제의 타타콘인데.....
크기는 옆의 PC용 엑스박스360 컨트롤러를 보시면 감이 오실테고, 문제는 이게.... 가볍다는겁니다. 물론 지지대 아래쪽에 고무파킹이 있습니다만, 북이라는게....강하게 치다보면 이리저리 포지션이 요동치는지라, 곡 진행하다보면 북의 자세를 자꾸 바로잡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게다가 정면/사이드면 인식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어딘가에서 나왔다는 비싼 싸제 북을 구매하고 싶어질 정도로 플레이감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패드로 하게 되는 것입죠.=_=;;;
이상 태고의 달인 WiiU 버~젼! 오픈 케이스 였습니다.
'게이밍(gaming) > All of 고전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지오 X 골드 -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 (0) | 2014.05.09 |
---|---|
네오지오 X 골드 - "펄스타(PULSTAR)" (2) | 2014.05.09 |
네오지오 X 골드 HDMI 출력 직스샷 (0) | 2014.04.16 |
올드게이머들이여 눈을떠라, 네오지오X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게임편 (0) | 2014.04.02 |
올드게이머들이여 눈을떠라, 네오지오X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외형편 (0) | 201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