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작품은 엑스박스360 런칭시의 초기작으로 발매되었던 유일한 RPG '인첸트 암'입니다. 8년전인지 9년전인지 엑스박스360을 처음 구매해서 들고올때 런칭레이서...라고 불리우는 릿지레이서6와 함께 이것을 가져와서는 대단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클리어만 하면 게이머점수 1000포인트를 가볍게 얻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거의 8-9년 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그래픽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시스템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고, 전투 자체도 재미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스토리가 뭐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니 예전에는 굉장이 쉬웠던 것 같은데 그렇게 녹녹치도 않군요.



오프닝 영상입니다.





최종전 이전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필드 이동이나 대화, 그리고 전투 시스템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3인방. 붉은색은 열혈가이..청색은 쿨가이, 노란색은 오카마..(게이..)







진행도 100%에 총 플레이 시간이 140시간 31분???? 내가 이 게임을 140시간이나 했단 말인가?? =_=; 그렇게 긴 게임이 아닌데..지금 생각해보니 플레이타임 버그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 대화 스크린샷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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