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카이디지털사의 SuperCast X6 HDMI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음..이미 에버미디어사의 라이브 게이머 HD Lite 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영입입니다만, 출력 기기가 워낙 많아서 스위쳐에도 한계가 오는지라 두개를 운용해보려고 들여왔습니다.

 

 

일단 패키지는 굉장이 단촐하군요. 오픈하실때 주의 점은 아래위가 구분이 잘 안가므로 테이블 위에서 하시라는 겁니다. 잘못하면 낙하하는 수가 있습니다.=_=;



주된 사야으로는 최대 2048x1080p 캡쳐인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소스따라 가는 것이라 소스가 없으면 임의 설정이 안됩니다. 그리고 보드사양을 굉장히 타는데 일단 PCI-E x4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하스웰 CPU가 아닌 경우에 문제 발생소지가 많고,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가 안정화가 안되어 있어서 에버미디어사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걸 쓰니 불편해서 사망할 지경입니다.=_=;


가장 크게 문제시하고 싶은건


프.

로.

그.

램.

이.

쓔.

레.

기.

라는 겁니다.

 

 

 

 

들어있는거 없습니다. 보드와 컴포넌트 컨버팅 케이블 딱 하나. 끝.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게 내용물의 전부.





 

1080P 스티커는 왜 붙여놨을까요. 이건 기본입니다 기본.






 

HDMI 입력과 컴포넌트 입력단자. 스루패스 같은거 없습니다.






 

 

자랑하는 국내 개발 고성능 칩셋인데..방열판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별 쓸모가 없는듯...=_=;


 



캡쳐 화면들입니다.

 

 

 

 

 

비타 TV를 캡쳐한 것인데..준수합니다. 괜찮습니다.




 

 

 

 

 

 

 

 

 

 

HDMI 컨버터로 입력받은 PS2의 화면입니다. 비율 맞추기가 까다롭습니다. 





영상 캡쳐본입니다만, PC의 R9 290 으로부터 HDMI 출력을 받아 캡쳐했습니다. 음성이 잡음이 튀는군요...참..이게 뭣인지..=_=; 요상합니다요 요상해.


올해 초 출시 모델입니다만, 좀 더 안정화가 되면 알아보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Posted by 액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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