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gaming)/PlayStation 4

플레이스테이션4, 북미 PSN의 컨텐츠들.

액슬리스 2014. 1. 31. 11:30

PS3/PS4의 "계정" 제도는 국가별로 계정을 개설하고 관리 할 수 있게 끔 되어 있는데,

이 국가별로 쌓혀있는 컨텐츠의 양이나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멀티 계정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마다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한국/일본/미국 계정을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PS3/PS4와는 달리 PS VITA의 걔정은

삽입된 메모리카드 당 1개의 계정 귀속으로 묶여 있는데,

이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본체 초기화를 진행해야 하므로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닙니다.

 

 

아무튼, PS3/4는 멀티 계정을 허용하므로,

PSN 가입시 국가를 선택하고 주소나 연락처등은 네이버나 다음등의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미국주소" "일본주소"등으로 검색하여 나오는 주소를 대충

옮겨쓰고 계정생성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결제는 일본 계정같은 경우 거의 원천적으로 막혀있으므로,

(JCB카드도 현재는 안됩니다.)

PSN 충전카드를 별매하여 코드입력식으로 금액결제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계정을 보면 이와 같은 영상컨텐츠들이 대단히 많은데, 이것은 계정을 생성했다 치더라도,

해당 국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지요.

그렇다고 국내에 이런 서비스가 들어오기도 힘든것이, 기존 IP TV들이 이미 시장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찬가지로, 음원 서비스등도 진행되고 있으나, 해당 국가 거주가 아니라면 사용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북미쪽은 PSN+ 회원 혜택도 한국보다 매운 좋은편인데,

1월 PSN+혜택으로 배포되는 Don't Starve만해도...

한국에선 서비스되고 있지 않지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