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횡스크롤 슈팅 게임 "비행소녀 for KAKAO"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게임은 카카오게임 중 횡스크롤 슈팅게임인

비행소녀 for KAKAO 입니다.

 

한때 카카오게임으로 출시 되는 장르가 런게임에 편중되다가 요즘에는 슈팅에 편중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좀 들 정도로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아기자기함? 을 맛 볼 수 있는 게임이

이 비행소녀 for KAKAO 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간단히 플레이 할 살짝 리뷰 영상부터 보시고 지나가겠습니다.

 

 

 

 

 

다음엔 기본 화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메인이 되는 케릭터는 마녀 본인 케릭터, 그리고 탈것, 마지막으로 펫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릭터의 구매와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고, 이 케릭터가 타는 빗자루등의 탈것 역시 별도 구매 및 업그레이드

요소가 존재합니다. 펫은 일반적으로 슈팅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옵션 같은 것으로 달고 다니면 보조적으로

별도 탄환을 발사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에는 등급이 있고, 또한 합성의 요소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흔히 볼 수 있는 요소인 출격권, 골드, 수정구슬에 의한 과금과

특정 스테이지까지 스킵해주는 스타트 대쉬, 피버 아이템, 그리고 BOMB라 볼 수 있는 변신 아이템과

스테미너를 늘려주는 하트, 다른 케릭터와 사망시 릴레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대단히 일반적이지요.

 

 

 

 

케릭터는 초기 런칭보다 많이 늘어 있는데, 기껏 루나를 구입했더니만,

얼마 안가 케인이라는 케릭터가 생겼군요..루나에 비해 은신기술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성케릭터는 하지 않는...다.

 

 

 

별 생각 없이 기본 케릭터인 몰리를 좀 키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쓸때없는 짓이었군요.

카카오톡 게임의 슈팅류를 플레이할때는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잘 생각을 해본다면....

런칭직후 뿌리는 혜택이 대단히 많으므로, 처음 예약이벤트시 예약을 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수령하고 그 이후로는 계속 출석만 하고 본 게임 플레이 없이

이벤트나 출석으로 얻는 수정/루비/다이아몬드 같은 과금요소를 모으고 모아

가장 좋은 케릭터를 구매해서 이걸 키워 파이어스타트를 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디폴트 케릭터를 키우는 것 만큼 바보짓이 없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탈 것들입니다.

이것역시 쓸때없이 빗자루를 너무 열심히 키웠...습니다.ㅠㅠ

생각으로는 돈벌이용 상급마녀빗자루와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팬텀을 구매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만..

수정구슬 도합 229개의 길은 험난하군요.

 

 

 

 

 

 

 

 

다음엔 펫입니다.

펫은 별도 구매는 하지 않고 그저 이벤트로 뿌릴때 받아두는것으로..

본 케릭터가 괜찮게 자리잡은 상황이 아니마녀

크게 관심두지 않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 펫이 모이면 합성해서 새로운 펫이 나오길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친구 초대나 이벤트등에 의해 행운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됩니다.

랜덤으로 뽑던 지정으로 뽑던 어차피 확률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귀찮으니 대충

뽑도록 합니다.

 

 

 

 

 

 

 

 

플레이 샷입니다.

 

 

스타트 대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좌측 상단부터 100이 되면 피버 상태가 되는 피버게이지, 그리고 스테미너에 해당하는 하트,

스코어, 획득 코인, 그리고 하단은 폭탄에 해당하는 변신게이지입니다.

 

 

 

 

 

이 초반 스타트 대쉬는 어떤 게임보다도 상쾌한 것 같습니다.

게임자체가 프레임이 대단히 부드럽고,

타격감이 좋은데다 화면이 시원시원하고 진행이 좋아서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보스는 일정량 데미지가 줄어들때마다 각성상태가 되어 패턴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스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데, 보스전이 되면 왠지 파괴불가능한 미사일이 보스와 같은 평행선상에서

날아오는 경우가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버섯미사일 말입니다.

 

 

 

 

 

 

케릭터가 대단히 아기자기하고 2D그래픽이 미려합니다.

 

 

 

 

 

식기류를 발사하는 우리 루나군..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마치 변신소녀물 애니메이션 처럼 드레스 업 씬이 나오면서

박력있는? 케릭터로 변신하며 파괴력 있는 탄환을 난사하며 무적 상태가 됩니다.

케릭터마다 이 드레스업씬이 다릅니다.

 

 

 

 

 

 

평상시의 얌전한 모습과 전혀 다른..매우...그런 느낌입니다.

무적상태가 되면 왠지 모르겠으나 까마귀가 날아옵니다.

점수 벌기용인가?

 

 

 

 

 

원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화면이 심심해졌군요.

 

 

 

 

 

1차 케릭터 사망 후 릴레이 아이템이 있으면 이렇게 케릭터 변경이 됩니다.

 

 

 

 

그리고 그 케릭터도 사망하면 라스트 피버..최후의 비행을 하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이 게임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딱히 별도로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석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획득되는 골드양이 짜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뿌려주고 있는 느낌이며,

이벤트도 왕왕 진행하기 때문에, 뭔가 업그레이드하고 구매하는데 이건 어렵구나..싶은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되려 어렵지 않게 손에 들어오니까 이거..과금 안될 것 같은데 이래서 장사가 되나..싶기도 합니다.

 

 

이상 비행소녀 for KAKAO 살짝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