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KeyRing] 에르메스 키링/키 홀더 개봉기(Green/Blue Color)
생활 잡화 카테고리를 처음 개설하면서..
이게 생활 잡화일 것인가..아니면 무엇일까를 곰곰히(3초) 생각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나에게 이것은 분명..
생활 잡화 같아.
그리하여 별 팔자에도 없는 에르메스 키 링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나니,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 갖는 색상인 어린쥐 색상으로 도색된?
패키지를 보고 있노라면...아아...
영롱하다..
그리고 최첨단 이쁘고 어여쁜 IT 기기 옆에 널부러져 있으니
그것 또한 더욱 영롱하게 보이니...
아아...
이렇게 놔두니까 옆의 파나소닉 GM1이 이 빽에서 뛰쳐나온 녀석 같지.
하지만 아니야~ 그거슨 아니야~
이쁘고 영롱한 어린쥐 컬러 박스~
사실 난 이 박스 안에 이 사이즈의 아름답고 영롱한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새워서 나열해보기도 하고~
하고~
그리고 케이스를 오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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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물음표로 도형을 그린게 아니다.
이...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
.
그냥 영롱하다고 해둬버리자.
통가죽을 그냥 서걱서걱 규격대로 슬라이스 해서 만든 느낌인데...=_=;
아..아닌가?
중앙부 색상이 다릅니다.
이렇게 펼쳐보면 꽃같기도 해요.
녹색도 중앙부는 색상이 다르네요.
꽃 두송이~....
이기 보다는 이것으로 먼지를 떨면 찰지게 잘 떨릴 것 같다..
카메라가 더 좋단 말입니다...
별 의미 없는 개봉기를 마무리 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 것인지..
해야 할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으헤헤
ㅠㅠ
ps.
이 글은 새로운 홈에서의 흑역사 같은 포스팅이 될 것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