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2 뻘플레이#.07 숨겨진항구 vs "유배된 집행자" 戰.
다크소울2 뻘플레이 그 일곱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안타까운 점은... 지난번 6회에서 실패했던 용기사를 영상 캡쳐하기 전에 클리어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NPC 1명을 소환하여 어그로를 끌어준 덕에 별로 조심하지 않고도 어렵게 클리어해습니다. 그리고 개방된 길로 전진하여 숨겨진 항구에 도착하고, 선상의 보스인 "유배된 집행자"와 배틀을 벌이게 됩니다.
숨겨진 항구는 적들의 개채수도 많을 뿐더러, 팔이 긴 괴물의 출혈효과 때문에 좀 애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긱 충분하지 않다면 내구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화톳불이 숨겨진 항구로 들어가는 초입 부분에만 있고, 이후 보스를 클리어 할 때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상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병 클리어 후 나타나는 마법 파는 여자.
지하수로를 거쳐 숨겨진 항구로 가게 됩니다.
숨겨진 항구 진행 도중 얻게 되는 베르세르크 틱한 대검. 자코가 여러명 한꺼번에 몰려올때 매우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번에 삽질했던 망각의 감옥 어딘가라던가.
이 종을 쳐야 멀리 있는 배가 다가오게 됩니다. 이걸 처음에 못 찾아서 몇 번 반복 플레이를 했군요.
다가온 배에 올라타기 전....
이 분은 지능이 딸리면 상대를 해주질 않습니다. 법사케릭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듯..
선상에서 적들을 정리하고 한 컷.
보스전 치루기 전에 혼자서는 쓸쓸하니 누군가를 소환해보려 하지만 fail.
유배된 집행자 보스전. 곤봉 타입의 녀석과 상대하는 것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가급적 시미터를 들고 있는 녀석과 마주하지 않는 것이 좋겠더군요.
클리어 후에 배를 움직이면, 망각의 감옥 뒷 편에 도착하게 됩니다.